2005년 LG 트윈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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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LG 트윈스 시즌은 LG 트윈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6번째 시즌이며, MBC 청룡 시절까지 합치면 24번째 시즌이다. 이순철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며, 팀은 두산에게 5승 13패[1], SK에게 4승 1무 13패로[2] 눌린 것이 결정타로 작용하여 8구단 가운데 세 시즌 연속으로 6위에 머무르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타이틀
[편집]- 야구 월드컵 은메달: 박기남, 최길성
- KBO 골든글러브: 이병규 (외야수)
- 일구상 우수선수상: 이병규
-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최고타자상: 이병규
- KBO 올드스타: 김재박 (유격수)
- KBA 올드스타: 강진규 (포수), 이광은 (중견수)
- 올스타 선발: 조인성 (포수), 박용택 (외야수), 이병규 (외야수)
- 올스타전 추천선수: 장문석, 이종열
- 출장(타자): 박용택 (126)
- 득점: 박용택 (90)
- 안타: 이병규 (157)
- 도루: 박용택 (43)
- 희생플라이: 이병규 (7)
- 타율: 이병규 (0.337)
- 멀티히트: 이병규 (51)
- 득점권타율: 박용택 (0.353)
- 견제 아웃: 김정민 (6)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최원호, 김광삼, 왈론드, 이승호, 진필중
- 구원투수: 정재복, 경헌호, 류택현, 민경수, 우규민, 심수창, 이원식, 손상정, 송현우, 박만채, 서승화, 손기현, 김광우, 소소경, 김재현, 신재웅, 장진용, 장준관, 김민기
- 마무리투수: 장문석, 김장준, 신윤호
- 포수: 조인성, 김정민, 최승환
- 1루수: 클리어, 최동수, 박병호, 최길성, 서용빈
- 2루수: 이종열, 박경수, 김태완, 안상준
- 유격수: 한규식, 권용관
- 3루수: 박기남, 안재만, 김우석
- 좌익수: 박용택
- 중견수: 이병규, 오태근
- 우익수: 이대형, 마테오, 정의윤, 안치용
- 지명타자: 이성열, 이시찬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김형태 (2006년 4월 3일). “'관심 집중' 두산-LG 개막전, '기다려지네'”. OSEN. 2022년 4월 4일에 확인함.
- ↑ 김은진 (2006년 5월 22일). “[프로야구 위클리포인트]현대-한화 상승세 언제까지?”. 조이뉴스24. 2022년 4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