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OB 베어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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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OB 베어스 시즌은 OB 베어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3번째 시즌이다. 윤동균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었으나, 항명 파동으로 인해 중도 사퇴하고, 최주억 감독 대행이 잔여 시즌을 맡았다. 김상호가 주장을 맡았으며, 팀은 불펜 에이스 김경원의 부상[1], 이상스럽게 꼬인 게임 운(運)[2] 탓인지 8팀 중 정규시즌 7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타이틀
[편집]- 올스타 선발: 김태형 (포수), 김상호 (외야수)
- 출장(타자): 김민호 (126)
- 희생플라이: 김종석 (8)
- 출장(투수): 김익재 (51)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김상진, 박철순, 홍우태, 권명철, 이용호, 강병규, 하창우, 장호연
- 구원투수 : 이광우, 한태균, 나영철, 홍길남, 구동우, 박상근, 김익재, 강길용
- 마무리투수 : 류택현, 강규성, 김경원, 마원성
- 포수 : 이도형, 김광현, 박현영, 김태형, 송명철, 조경택
- 1루수 : 김형석
- 2루수 : 이명수, 이종민, 윤기수
- 유격수 : 김민호
- 3루수 : 추성건, 안경현, 임형석, 황일권
- 좌익수 : 장원진
- 중견수 : 김상호, 김종성
- 우익수 : 강영수, 심정수, 함석원
- 지명타자 : 김종석, 곽연수, 이전진, 김인철, 조연제, 박종무, 공유선, 길랑균, 김명호, 최영술, 김정규, 소상영
각주
[편집]- ↑ 문갑식 (1994년 9월 24일). “"분위기 수습…뚝심야구 재현"”. 조선일보. 2021년 10월 19일에 확인함.
- ↑ 문갑식 (1994년 9월 24일). “"분위기 수습…뚝심야구 재현"”. 조선일보. 2021년 10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