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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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herb)는 서양에서 향료나 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키우는 식물을 말한다.[1] 미국에서는 "herb"가 "herbaceous plant"의 약자로 쓰인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다르게 쓴다.[출처 필요] 허브는 음식, 약재, 종교적 의식에 쓰인다. 참고로, 허브는 당귀 등 전통적인 약초나 약용 식물과 용어는 다르나 건강 유지와 병의 치료를 위한 약초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식용 허브
[편집]식용 허브라고 불리는 재료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채소와 다르다. 채소같이 식재료보다 허브는 향신료와 같이 미량으로 맛을 내는데 사용한다.[2]
대중적인 식용 허브로는 보통 여러해살이 식물인 백리향, 라벤더나 두해살이 식물인 파슬리, 한해살이 식물인 바질 등이 있다.
종교적 의식 허브
[편집]허브는 여러 종교에서 사용되며 몰약, 유향은 중동지역과 로마의 고대종교에서도 사용되었으며, 현재 기독교에서 쓰인다.[2] 인도멀구슬나무, 바질, 툴시는 힌두교에서 사용된다.[2] 시베리아 샤머니즘에서도 허브는 종교적 용도로 쓰인다.
기타
[편집]민트, 레몬밤, 로즈메리와 같은 허브 이외에도 레몬 버베나, 세이지, 스테비아, 속칭 구문초로 알려진 로즈 제라늄, 장미 허브, 타임, 체리 파이로도 불리나 고양이와 개 등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헬리오트로프라는 허브도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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