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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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63년[1] 전라남도 여수시[1]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소설가 |
삶
[편집]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태어나 한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다.[1] 여수시 거문도에서 태어났으며, 2017년 현재 고향에서 산다.[2]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3] 단편소설 〈닻〉으로 등단했다.[1]
2003년에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국장으로 일했다.[1] 한국작가회의 젊은 작가 포럼 위원장과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소설파트 강사를 맡은 적이 있다. 2017년 현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장과 ‘대양을향하는작가들’ 대표를 맡고 있다.[2]
1998년 《홍합》으로 제3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았다.[1]
작품 세계
[편집]한창훈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주로 서민들이고 그들의 삶에는 판타지나 어떤 낭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의 인생살이에는 리얼함이 존재한다. 그것이 한창훈 소설의 미덕이다. 자기의 고향과 자신이 발 딛고 살고 있는 바닷가 근처의 인생사를 소설의 모티브로 고집하는 그의 소설은 리얼리즘이 사라진 문학의 시대에 귀하다 할 수 있다.[4]
장편소설
[편집]소설집
[편집]- 《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한겨레출판, 2016)
- 《그 남자의 연애사》(문학동네, 2013)
- 《홍합》(한겨레출판, 2009)
산문
[편집]- 《공부는 이쯤에서 마치는 거로 한다》(한겨레출판, 2017)
- 《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 》 (교유서가, 2015)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마 바 “한창훈”. 《다음 백과 - 인물백과》. 다음. 2018년 12월 6일에 확인함.
- ↑ 가 나 심명남 (2017년 3월 14일). “촛불 해상 퍼레이드 나섰다 해경 출두한 한창훈 소설가 여수YMCA 민주주의 초청강연 '탄핵후 마침내 대한민국 국민이여!'”. 《오마이뉴스》. 2018년 12월 6일에 확인함.
- ↑ 이경철 (1996년 3월 31일). “<저자와함께>"바다가 아름다운 이유"펴낸 한창훈씨”. 《중앙일보》. 2019년 11월 30일에 확인함.
- ↑ 백가흠 (2014년 8월 21일). “[백(白)형제의 문인보](18) 소설가 한창훈”. 《경향신문》. 2018년 12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