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찌스 오너
프리찌스 오너 Prizzi's Hon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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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존 휴스턴 |
각본 | 리처드 코든 재닛 로치 |
원작 | 리처드 코든 재닛 로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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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잭 니콜슨 캐슬린 터너 |
촬영 | 안제이 바르트코비아크 |
음악 | 알렉스 노스 |
제작사 | ABC 모션 픽처스 |
배급사 | 20세기 폭스 (미국)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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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30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1600만 달러[1] |
《프리찌스 오너》(영어: Prizzi's Honor)는 1985년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존 휴스턴이 감독을 맡았으며, 리처드 코든과 재닛 로치의 동명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1985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영화 작품상·감독상, 1985년 영국 아카데미상 각색상 수상작이다.
줄거리
[편집]뉴욕 마피아 조직의 해결사인 찰리 파타나는 한 결혼식에서 매혹적인 여인 아이린 워커에게 첫눈에 반한다. 찰리는 조직의 돈을 훔친 남자를 살해하는 임무를 수행하러 캘리포니아로 향하고, 그곳에서 아이린이 바로 살해 대상의 아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린은 찰리에게 남편의 범죄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돈 일부를 갚고, 찰리는 그녀를 믿으며 사랑에 빠진다. 둘은 멕시코에서 결혼하지만, 찰리의 옛 연인이자 마피아 보스의 딸인 메이로즈는 아이린이 조직을 배신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서부로 떠난다.
결국 아이린이 찰리처럼 청부 살인업자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찰리의 상관인 도미닉은 찰리를 제거하기 위해 청부 살인을 의뢰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임무를 맡은 사람이 찰리의 아내 아이린이었다. 조직 내부 권력 다툼 속에서 찰리의 아버지 안젤로는 아들을 지지하고, 도미닉은 가족에서 제거된다. 이후 아이린과 찰리는 조직을 위한 납치극을 함께 벌이지만, 아이린이 경찰 간부의 아내를 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이린은 과거 네바다 사건으로 조직에 큰 빚을 지고 있었고, 보스는 찰리에게 아내를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찰리는 갈등 끝에 아내와 맞서 싸우고 결국 그녀를 죽인다. 슬픔에 잠긴 찰리는 다시 뉴욕으로 돌아오고 메이로즈와 재회하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출연
[편집]주연
[편집]조연
[편집]기타
[편집]- 미술: J. 데니스 워싱턴
- 의상: 돈펠드
- 배역: 알릭스 고딘
각주
[편집]- ↑ Aubrey Solomon, Twentieth Century Fox: A Corporate and Financial History, Scarecrow Press, 1989 p. 260
외부 링크
[편집]- (영어) 프리찌스 오너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프리찌스 오너 – 로튼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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