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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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년(李延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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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상 고려 전라도 원율 |
사망 | 1237년 고려 전라도 나주목 |
성별 | 남성 |
본관 | 담양 |
직업 | 민란 지도자 |
이연년(李延年, ? ~ 1237년)은 백제 부흥 운동을 전개한 고려의 민란 주동자이다. 본관은 원율(原栗: 전라남도 담양)이다.
1236년 10월에 산림의 무리들을 모아 현재의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에 있는 금성산성(金城山城)에서 거병하였다. 고종 때 스스로 백적도원수(百賊都元帥)라 일컫고서 여러 주군(州郡)을 공격하여 노략질하니 전라도지휘사 김경손과 나주부사(羅州副使) 최린이 1237년 그들을 토벌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