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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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조사(疫學調査, 영어: public health surveillance, epidemiological surveillance, clinical surveillance, syndromic surveillance)는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특정한 질병이나 전염병의 발생 양상, 전파경로, 원인 등 역학적 특성을 조사하는 것을 의미한다.[1]
주요 용어
[편집]- 유병률(有病率,prevalence)-어떤 시점에 일정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그 지역 인구에 대한 환자 수의 비율. 특히 기간유병률(期間有病率)은 1년이나 2년 또는 6개월등 일정 기간 동안 병이 있었던 전체 환자 수이다.
- 발병률(發病率,incidence)은 인구수에 대한 새로 생긴 질병 수의 비율. 한 해에 새로 생긴 질병을 인구 1,000명을 기준하여 계산한다.
- 위험요인(risk factor)- 유병률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요인으로 한편 유병률과 발병률의 역학조사는 위험요인의 영향에대한 상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소인(素因)은 병에 걸리기 쉬운 내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 신체상의 상태를 가리킨다.
심리적 유병률
[편집]2001년 심리적 장애 유병률은 25.8%로 알코올의존(15.9), 니코틴의존(10.3), 우울(4), 불안(8.8), 양극성장애(0.2), 조현병(0.2), 약물장애(0.1)의 순으로 조사된바있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Liverpool School of Tropical Medicine; Ministry of Health and Child Welfare, Zimbabwe (1997). “Protocol for the evaluation of epidemiological surveillance systems”. 《World Health Organization》. 2019년 9월 22일에 확인함.
- ↑ [참고](e-나라지표,주요정신 질환 평생유병률)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441
외부 링크
[편집]- 질병관리본부. “발간자료 (역학조사 연보, 200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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