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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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면 安義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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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Anui-myeon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
행정 구역 | 36리, 75반 |
법정리 | 15리 |
관청 소재지 |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190-2 |
지리 | |
면적 | 99.07 km2 |
인문 | |
인구 | 4,403명(2022년 3월) |
세대 | 2,511세대 |
인구 밀도 | 44.44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함양군 안의면사무소 |
안의면(安義面)은 대한민국의 경상남도 함양군에 설치된 면이다.
역사
[편집]안의는 신라 때 마리현(馬利縣), 이안현(利安縣)이었다. 고려 때 부곡(部曲)으로 강등되었다가 다시 이안현이 되기도 하였으며, 조선 태종 때 안음현(安陰縣)으로 개칭되었다. 영조 때 안의현(安義縣)이 되었다.
안의현은 지금의 함양군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과 거창군 마리면, 위천면, 북상면에 해당하며, 읍치는 안의면 금천리, 교북리 일대에 있었다.[1]
영조 4년이던 1728년, 이인좌의 난에 가담한 안의의 정희량은 영조가 임금이 된 뒤 벼슬 등에서 차별받아 온 소론 일파와 함께 군사를 일으켜 청주, 안음, 거창, 합천, 삼가 등 여러 고을에 이르렀지만, 거창에서 오명항이 이끄는 관군에 체포돼 참수되었다. 영조는 안의현을 함양과 거창에 분속시켰고, 일제에 의해 안의면이 설치되기 전까지 그 이름을 잃어버렸다.[2]
행정 구역
[편집]안의면은 15개의 리(里)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는 아래의 목록과 같다.
- 교북리
- 상원리
- 신안리
- 하원리
- 귀곡리
- 대대리
- 봉산리
- 월림리
- 금천리
- 석천리
- 당본리
- 이전리
- 도림리
- 초동리
- 황곡리
교육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안의현읍지(安義縣邑誌) - 안내정보, 규장각 지리지 종합정보
- ↑ 신정일, 영조 때 ‘정희량 반란’두고두고 수난과 상처, 주간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