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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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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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72년 |
시장 정보 | 한국: 007860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170번길 41-22 |
핵심 인물 | 대표이사 강용석, 지주사 등기회장 유양석 |
매출액 | 3.25조원(2022년) |
658.5억원(2022년) | |
주요 주주 | 유양석(외 4인)(45.84%), 자사주(7.55%) |
종업원 수 | 22명 (2022) |
웹사이트 | 서연 |
서연(Seoyon Co. Ltd.)은 대한민국의 서연그룹의 지주회사이다.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170번길 41-22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는 강용석이다.[1]
역사
[편집]창업주인 고(故) 유희춘 명예회장이 1977년 고교 동창으로 당시 현대자동차 사장을 맡고 있던 고 정세영 회장의 권유로 한일이화(현 서연이화)를 인수하며 직접 경영을 시작하였고 서연이화는 포니의 내장품 납품을 계기로 현대차그룹의 핵심 벤더사로 성장하였으며 유 명예회장은 현대가(家)와 두터운 인연을 맺어왔다.[2]
논란
[편집]- 유 명예회장은 회삿돈을 빼내 74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개인 용도로 쓰고, 국세청 직원에게도 세무조사 무마용으로 2억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가 드러나 구속되었고 2010년 서연이화의 중국 내 우량 자회사를 자신의 개인회사에 헐값으로 팔았다가, 2013년 1700억여원의 배임과 탈세 혐의로 기소되었다.[3] 1심에서는 핵심 혐의 모두 유죄가 선고난 후 우병우가 유 대표의 형사사건을 수임한 후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4]
- 한일이화는 2010년 중국 계열사의 지분 58%를 매각금액 255억원에 두양산업(옛 일광산업)에 넘기자 소액주주들은 계열사의 가치가 780억원에서 4000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자 유 회장이 두양산업 전부를 한일이화에 증여하였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