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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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三國遺事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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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Samgungnyusa-myeon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대구광역시 군위군 |
행정 구역 | 18리, 45반 |
법정리 | 11리 |
관청 소재지 |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448 (학성리 397-10) |
지리 | |
면적 | 114.60 km2 |
인문 | |
인구 | 1,300명(2022년 3월) |
세대 | 737세대 |
인구 밀도 | 11.344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 |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군위군 동부의 면으로, 2021년에 본래 지명인 고로면에서 현재의 지명으로 변경했다. 넓이는 114.60km2이고, 인구는 2012년 기준으로 1,386명이다.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청송군 현서면, 영천시 화북면, 화남면, 화산면, 신녕면과 접한다.
2010년에 군위댐이 건설됨에 따라, 면소재지 및 주변 마을이 모두 수몰됐다. 이에 따라 면사무소를 이전했다.
지명 유래
[편집]옛 이름은 고로실(현재의 괴산리)이라는 옛 지명에서 이름을 딴 고로면(古老面)이었고, 의흥군의 영역이었다. 그러나 (의흥군의 군위군 통폐합을 포함하여) 고로면은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일본 제국 당국이 일방적인 식민지 지배 편의를 위하여 붙여진 지명이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면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군위군청에서도 지명 변경을 추진[1]하여 2021년 1월 1일을 기해 삼국유사면으로 개칭했다. 현재의 지명은 화북리에 고려 시대의 승려 일연이 《삼국유사》를 저술하고 입적한 사찰인 인각사(麟角寺) 터가 있는 것에서 유래되었다.[2][3]
연혁
[편집]- 신라시대 (467년) : 고로부곡(古老部曲)이라 칭해 왔음.
- 고려 현종 9년(1018년) : 안동군에 귀속되었음.
- 1062년 : 귀산현 , 부림현을 병합하여 의흥군으로 유치.
- 조선 태종 13년(1408년) : 의흥군 소수면과 의성군 소야면으로 분리.
- 1914년 : 군위군 고로면이 설치됨.
- 2009년 12월 15일 : 군위댐 건설에 따른 면소재지 수몰로 통합 청사 이전 및 준공[4]
- 2021년 1월 1일: 고로면을 삼국유사면으로 개칭.
- 2023년 7월 1일: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됨.
행정 구역
[편집]- 학성리(鶴城里): 행정복지센터 소재지
- 화수리(華水里)
- 화북리(華北里)
- 괴산리(槐山里)
- 장곡리(長谷里)
- 인곡리(仁谷里)
- 양지리(陽地里)
- 낙전리(樂田里)
- 가암리(加岩里)
- 석산리(石山里)
- 학암리(鶴岩里)
교육
[편집]본래 삼국유사면에는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1개교가 있었으나, 초등학교 1개교를 제외하고 수몰되거나 폐교했다. 초등학교는 의흥초등학교로, 중학교는 의흥중학교로 통합되었다.
- 고로초등학교 (학성리 149-3 소재, 2008년 수몰)
- 대구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
- 화수초등학교 (화수리 963-1 소재, 폐교)
- 고로중학교 (학성리 196 (또는 157-4) 소재, 수몰)
각주
[편집]- ↑ “군위군 '고로면' 내년부터 '삼국유사면'으로”. 《연합뉴스》. 2020년 6월 23일. 2022년 12월 17일에 확인함.
- ↑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군위군청》. 2022년 12월 17일에 확인함.
- ↑ “'삼국유사면'·'문무대왕면' 어디인지 아세요?”. 《한겨레》. 2021년 1월 5일. 2022년 12월 17일에 확인함.
- ↑ 군위 고로면 통합청사 준공 Archived 2014년 7월 14일 - 웨이백 머신, 경북일보, 2009년 12월 16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