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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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섬(盤浦─)은 과거 동작나루 부근에 위치하던 섬으로, 고지도에서는 기도(碁島)라고도 기록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바둑돌을 채취하던 곳으로 추정된다.[1] 1960년대까지만 해도 모래로 된 섬이 남아 있었으나, 한강 개발과 함께 사라지게 되었다.[2] 지금은 비슷한 위치에 서래섬이라는 인공 섬이 조성되어 있다.
각주
[편집]- ↑ 박치문 (2012년 3월 8일). “[뉴스 클립] 바둑이야기-인생 축소판 바둑판과 바둑돌 ①”. 중앙일보. 2019년 6월 10일에 확인함.
- ↑ 정혁준 (2005년 2월 22일). “35만평 모래섬 어디로 사라졌지?”. 한겨레. 2019년 6월 1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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