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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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두비 Bandhob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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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신동일 |
각본 | 신동일, 이창원 |
제작 | 김일권, 시네마 달, 비아신 픽처스 반두비 제작위원회 |
배급사 | 인디스토리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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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시간 47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반두비(Bandhobi)는 대한민국의 신동일 감독이 제작한 영화이다. 한 여고생이 외국인 노동자를 만나면서 겪은 일을 다루었다.
줄거리
[편집]민서는 누구보다 자립심이 강한 당돌한 여고생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원어민 영어학원에 다니기 위해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해보지만 수입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버스에서 방글라데시 출신 외국인 노동자 카림의 지갑을 손 안에 넣고 발뺌하다가 엉뚱하게 그와 엮이고 만다. 민서는 다짜고짜 경찰서에 가자는 카림에게 소원 하나 들어줄 테니 뭐 하자는 당돌한 제안을 하고 카림은 1년치 임금을 떼먹은 전직 회사 사장의 집을 함께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민서는 얼떨결에 시한부 임금추심원이 되긴 했지만 낯선 카림이 옆에서 걷는 것조차 신경이 쓰인다.
등장 인물
[편집]- 마붑 알엄 : 카림 역
- 백진희 : 민서 역
- 이일화 : 은주 역
- 박혁권 : 기홍 역
- 정동규 : 신대표 역
- 김재록 : 담임 역
- 권혁풍 : 취객 역
- 현원희 : 지영 역
- 김미희 : 민서친구 역
- 박영 : 주유소사장 역
- 최인숙 : 신대표부인 역
- 서왕석 : 출입국직원 역
- 장 세바스티앙 : 하인즈 역
- 노진우 : 공장부장 역
- 정성훈 : 공장직원 역
- 이동규 : 편의점알바 역
- 양해훈 : 주유소아들 역
- 오창경 : 오형사 역
- 장대윤 : 장형사 역
- 조은경 : 맛사지실장 역
- 신이수 : 맛사지손님 역
- 백건영 : 사업가 역
- 방영선 : 편의점손님 역
- 김선 : 조깅커플 역
- 김동명 : 조깅커플 역
- 강보미 : 학원학생 역
- Sonia : 트리샤 역
- 윤성호 : 행인 역
- 정병길 : 행인 역
논란
[편집]시청 등급 논란
[편집]2009년에 개최된 제 10회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12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되었으나, 영상물 등급 위원회가 선정성과 부적절한 언어 사용, 청소년의 모방 가능성 등을 이유로 18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해 논란이 되었다. 그 이유로는 이명박 정권을 비판한 것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1][2]
각주
[편집]- ↑ 허환주 (2009년 6월 23일). “'청소년 영화'를 청소년들이 못보는 이상한 나라”. 프레시안.
- ↑ 임동현 (2009년 6월 23일). “'X지' 때문에 18세 관람가... 정말?”. 오마이뉴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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