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화)
보이기
밀양 Secret Sunshine | |
---|---|
감독 | 이창동 |
각본 | 이창동 |
제작 | 이창동 이한나 |
원작 | 이청준의
|
출연 | 전도연 송강호 |
촬영 | 조용규 |
편집 | 김현 |
음악 | 크리스티안 바소 |
제작사 | 파인 하우스 필름 |
배급사 | 시네마서비스 |
개봉일 |
|
시간 | 141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밀양》은 2007년 5월 23일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다. 대한민국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이창동 감독이 2002년 영화 오아시스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작품이다. 이 영화로 2007년 칸 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주연 배우 전도연이 한국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이창동 감독이 직접 세운 파인하우스필름이 처음 제작한 영화이기도 하다. 누적 관객 수는 1,710,364명이다.[1]
줄거리
[편집]서울에서 남편을 잃은 이신애는 그와의 추억이 담겨 있는 밀양에 아들과 같이 살게 된다. 거기서 카센터 사장 김종찬을 만나게 된다. 종찬은 신애에게 연분을 품고 접근해 오지만 신애는 별 반응이 없다. 어느 날 신애는 애지중지하던 아들마저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진 나머지 교회에 의지하게 되는데...
원작 소설
[편집]이청준의 1985년 단편 소설〈벌레 이야기〉가 원작이다. 저자는 2007년도 서문에서 1980년 11월에 일어난 이윤상 유괴 살해 사건을 언급하고 있어, 이 사건이 소설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창동 감독은 《씨네21》대담에서 이 소설이 광주 이야기를 소설화한 것으로 느끼고 영화화하였다고 밝히고 있다.[2]
캐스팅
[편집]수상
[편집]- 2007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여우주연상
- 주연배우 '전도연'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외 영화제 8회 수상
-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수상[3]
-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
- 제1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 제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 제2회 아시아 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 제10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 제2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 제28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사진
[편집]-
전도연과 송강호
-
신애의 방
-
신애의 방2
-
신애의 방3
-
거실에서 본 신애의 방
-
거실의 소파
-
식탁과 주방
-
아들인 준의 방
-
거실과 준의 자전거
-
거실에서 본 준의 방
-
피아노학원1
-
피아노학원2
-
피아노학원3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영화진흥위원회
- ↑ 영화 '밀양'의 단초는 80년 '이윤상 유괴사건'
- ↑ 한상미 (2008년 4월 24일). “'추격자'· 강호동, 백상예술대상 '대상'”. 노컷뉴스. 2008년 4월 25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편집]- 밀양 - 공식 웹사이트
- 밀양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밀양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