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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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 해수욕장(일본어: 守谷海水浴場, もりやかいすいよくじょう 모리야 가이스이요쿠초[*])은 일본의 해수욕장 중 하나로, 지바현 가쓰우라시의 모리아 해안에 있다. 바닷물이 맑고 투명한 것으로 유명하여, 일본 환경성이 지정한 《쾌수욕장 100선》 (快水浴場百選), 〈일본의 물가 100선〉[1], 《일본의 수욕장 (水浴場) 88선》[2]의 하나이다. 1992년에는 "제12회 전국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 대회"가 열렸다.[3]
매년 약 20번, 썰물 때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와타리시마 섬과 해수욕장 사이를 잇는 길이 나타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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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대한민국의 무창포해수욕장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썰물철에 해수욕장과 석대도를 잇는 길이 나타난다. 이것은 주위 바다보다 높게 튀어나온 지형이 썰물과 함께 드러나는 현상이다.[5]
각주
[편집]- ↑ 쾌수욕장 100선 Archived 2011년 6월 12일 - 웨이백 머신, 일본 환경성 (2006년).
- ↑ 일본의 수욕장 88선 Archived 2011년 6월 13일 - 웨이백 머신, 일본 환경성.
- ↑ “全国豊かな海づくり協会”. 2011년 10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3월 8일에 확인함.
- ↑ 모리야 해안의 와타리시마 섬 Archived 2012년 9월 18일 - 웨이백 머신, 가쓰우라 시.
- ↑ 무창포바닷길, 1년 중 가장 넓게 '활짝', 아시아경제, 2012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