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웨인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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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 Wayne Cla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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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Contraband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 시절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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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896년 5월 1일 |
| 출생지 |  미국 뉴욕주 사케츠 항 매디슨 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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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일 | 1984년 4월 17일(87세) |
| 사망지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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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 |  미국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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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기간 | 1917년 ~ 1953년 |
| 최종계급 |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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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 | 제15군집단 제5군 극동/국제 연합 사령부 |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
마크 웨인 클라크(Mark Wayne Clark, 1896년 5월 1일 ~ 1984년 4월 17일)은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미국 육군의 장군으로, 당시 최연소 중장에 임관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차 대전 동안 공을 세웠으며, 횃불 작전과 이탈리아 전역에 참가하였다.
생애
[편집]제1차 세계 대전
[편집]제1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중대장으로 활약하다가 유산탄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1차 대전이 끝나고, 클라크의 걸출한 능력은 조지 마셜 장군의 눈에 띄게 된다.[1]
제2차 세계 대전
[편집]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이탈리아 주둔 미군 최고사령관으로 활동하였다. 이 당시 몬테 카시노의 대성당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44년에 명령을 무시하고 로마에 입성하여 트라시메노 방어선에서 독일인들과 결합해 있던 독일 제10군의 퇴각을 방조하는 실책을 범하기도 하였다.[2] 그럼에도 1945년에 클라크는 승진하여 미국 최연소 장군이 되었다.
윈스턴 처칠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장군 모두 클라크를 영명한 장교로 생각했다.[3] 클라크는 명예 훈장의 바로 아래 단계인 수훈 십자장을 포함해 다수 포상을 받았다.
한국 전쟁
[편집]한국전쟁 기간 동안, 매슈 리지웨이 장군의 뒤를 이어 1952년 5월 12일부터 UN군 사령관직을 수행했고, 1953년 북한, 중국, UN간 휴전협정에 UN군 대표로 참석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
- 서해 북방한계선(NLL)
각주
[편집]- ↑ “Mark Clark: outstanding leader” (영어). HistoryLearningSite.co.uk. 2014년 4월 7일에 확인함.
- ↑ “Mark Clark triumphal entry into Rome” (영어). TheBoot.it. 2014년 4월 7일에 확인함.
- ↑ “Clark - Brilliant Staff Officer and Trainer” (영어). information for the defense community. 2016년 3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4월 7일에 확인함.
| 전임 (신설) |
제1대 오스트리아의 연합군 군정기 미국군 군정청장 1945년 7월 8일 ~ 1947년 5월 16일 |
후임 제프리 키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