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푸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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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푸티차(러시아어: распу́тица, 영어: rasputitsa)는 비나 눈의 융해로 진흙이 생겨 겨울이 되기 전 비포장도로에서 해빙기 여행을 하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렇게 1년에 두 번, 즉 봄과 가을에 볼 수 있는 현상의 러시아어 용어이다. "라스푸티차"라는 용어는 두 기간 중 도로의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말이기도 하다.[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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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주변의 마을 거리. 194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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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에 빠진 차를 밀고 있는 독일 국방군 병사들. 194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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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에 빠진 독일 국방군의 마차. 1942년 3월~4월.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Siegelbaum, Lewis H. (2011). 《Cars for Comrades: The Life of the Soviet Automobile》. Ithaca: en:Cornell University Press. 309쪽. ISBN 9780801461484. 2016년 12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