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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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상청 | |
Deutscher Wetterdienst | |
오펜바흐의 독일 기상청 본부 | |
국가 |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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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52년 11월 11일 |
소재지 | 독일 헤센주 오펜바흐 |
직원 수 | 2360명 (2022년)[1] |
독일 기상청(독일어: Deutscher Wetterdienst 도이처 베터딘스트[*], DWD)은 독일의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의 부속 기관이다. 본부는 오펜바흐에 있다. 독일 기상청의 주요 임무는 날씨에 관련된 위험을 경고하고 독일에 영향을 끼치는 기후 변화를 평가하는 것 등이다. 독일 기상청은 정확한 일기예보를 위해 슈퍼컴퓨터로 대기 모델을 계산한다.
역사
[편집]독일 기상청은 1952년 11월 11일 연합군 점령하 독일의 기상 기관들이 통합되어 만들어졌다.[2] 1954년에 서독은 세계기상기구에 가입했다. 1990년 독일의 재통일에 따라 동독의 기상 기관들이 독일 기상청에 통합되었다.
각주
[편집]- ↑ “Deutscher Wetterdienst”. European Meteorological Society. 2022년 7월 23일에 확인함.
- ↑ “Offenbach Am Main, Germany. 10th Nov, 2022. A high-performance computer is located at the headquarters of the German Weather Service (DWD). The DWD was founded on November 11, 1952. Credit: Sebastian Gollnow/Dpa/Alamy Live News Stock Photo - Alamy”. 《Alamy》. 2022년 12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