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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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공사(大韓造船公社)는 대한민국 교통부 산하 국영기업으로[1], 조선 사업을 담당했으며 발전차나 난방차 등의 철도 차량을 만들기도 했으며 한진그룹의 계열사인 한진중공업(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233)으로 계승되고 있다.
설립 근거
[편집]연혁
[편집]- 1937년 7월 10일 : 조선중공업 설립
- 1949년 10월 10일 : 대한조선공사로 명칭 변경
- 1957년 10월 5일 : 재무구조 악화에 따라 공기업인 대한조선공사를 폐지하고 주식회사 대한조선공사로 개편[3]
- 1989년 5월 15일 : 한진그룹이 입찰하여 인수
- 1990년 6월 1일 : 주식회사 한진중공업으로 명칭 변경
주요 업무
[편집]- 선박과 함정의 제조 및 수리
- 기기기관과 내연기관의 제조, 거치와 수리
- 교량철탑과 철구의 조물제작
- 해난구조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각주
[편집]- ↑ 부산 최대 기업이 흔들린다, 《뉴데일리》, 2011년 7월 7일
- ↑ 제1조 대한조선공사는 조선에 관한 국책을 수행함으로써 조선사업의 진흥발전을 기도함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로 한다.
제2조 대한조선공사의 자본금은 3억원으로 하고 정부는 2억4천만원을 출자한다.
제3조 대한민국의 국민 또는 법인이 아니면 대한조선공사에 출자할 수 없다. - ↑ 국내 조선업계 합리화 방안《산은경제연구소》2009년 3월 임재묵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