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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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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金亨珉
출생1956년 6월 2일(1956-06-02)(68세)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학력서울대학교 외교학 학사
직업앵커
활동 기간1984년 ~ 2013년

김형민(金亨珉, 1956년 6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앵커다.[1]

경기고등학교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MBC에 입사하여 1990년베를린 특파원을 맡았다. 1991년SBS의 개국 멤버로 입사, 파리 특파원으로 근무했고 1995년 9월에 맹형규의 후임으로 2000년 8월까지 6년간 SBS 8 뉴스를 진행하였다. 강북삼성병원에서 수검한 건강검진에서 위암이 발견되어 확진 검사 후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여 2004년 SBS 보도국 정치부장으로서 근무하다가 2007년 제55대 관훈클럽 총무를 맡았고, 2008년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2004년부터 「SBS 시사토론」을 진행하기 시작했으나, 2012년에 연말에 벌어진 성추행 사건으로 SBS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후에는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수력원자력 언론홍보 자문위원, 아주경제신문 초빙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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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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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송에서, 해설과 논평을 곁들여 종합 뉴스를 진행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