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
보이기
김순
金恂 | |
---|---|
고려의 문신 | |
신상정보 | |
출생일 | 1258년 |
출생지 | 고려 |
사망일 | 1321년 8월 24일 | (63세)
사망지 | 고려 |
부모 | 김방경(부) 죽산 박씨 박익정(朴益旌)의 딸(모) |
배우자 | 양천 허씨 문경공(文敬公) 허공(許珙)의 딸 |
종교 | 유교 |
김순(金恂, 1258년 ~ 1321년 8월 24일[1])은 고려시대의 문신이다.[2] 자(字)는 귀후(歸厚)이고 시호는 문영(文英). 본관은 구 안동 김씨, 충렬공 김방경(金方慶)의 셋째아들이다. 신라 경순왕 김부(金傅)의 10세손으로 안동부(安東府) 사람이다.
이력
[편집]1279년 22세에(충렬왕 5년) 문과에 급제하여 낭장(郞將), 학사(學士), 직강(直講) 등을 지냈다. 원나라의 일본 정벌 때 참전 및 종군하고 돌아와 전중시사(殿中侍史)가 되었다.
1297년 좌부승지(左副承旨), 이듬해 좌승지에 올랐다. 충선왕 때 광정부사(光政副使)·승지·성균관 좨주 등을 거쳐 우승지, 다시 성균관 좨주, 보문각학사, 지민조사가 되었다. 이어 삼사사좌사에 올랐으며, 밀직부사(密直副使)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였다.
1312년 중대광(重大匡)으로 승진하여 상락군(上洛君)에 봉해지고, 1316년 삼사사판사가 되었다.
가계
[편집]김순은 양천 허씨 문경공(文敬公) 허공(許珙)의 딸에게 장가들어 4남 3녀를 낳았다.[3][4]
직계
[편집]- 장남: 김영돈(永暾)
- 차남: 김영휘(永暉)
- 삼남: 김사순(思順)
- 사남: 김영후(永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