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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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읍 合德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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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Hapdeok-eup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
행정 구역 | 34리, 175반 |
법정리 | 14리 |
관청 소재지 | 합덕읍 예덕로 403 (운산리 산86-1) |
지리 | |
면적 | 51.38 km2 |
인문 | |
인구 | 8,617명(2022년 2월) |
세대 | 4,763세대 |
인구 밀도 | 167.7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합덕읍행정복지센터 |
합덕읍(合德邑)은 충청남도 당진시의 읍이다. 당진시의 남동부의 중심지이며, 읍행정복지센터는 운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개요
[편집]- 중세의 합덕은 원래 덕풍현(현재의 덕산면)에 소속된 합덕부곡(合德部曲)인데, 고려 제25대 충렬왕 24년(1298년) 고을사람 환자(宦者) 황석량(黃石良)이 원나라에 간 공이 있어 합덕현(合德縣)으로 승격되었다. 조선 제7대 세조때 폐현이 되어 홍주목(洪州牧)의 합남면(合南面), 합북면(合北面) 2개면이 되었으며, 고종 32년(1895년) 지방관제 개정에 의해서 면천군(沔川郡)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군면폐합에 따라 합덕면(合德面)이라 하여 당진군에 편입되어, 1973년 합덕읍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합덕읍은 삽교호방조제 완공으로 인해 침체기를 맞기 전 국도 32번의 경유지로서 당진에서 천안, 서울 방면으로 진출하기 위한 유일한 길목으로써 지역 경제에 번성을 누렸다.
- 합덕읍 출신인 민종기 군수 당선 이후 군수의 합덕읍 밀어주기와 더불어 합덕을 위시한 당진 남부의 낙후성을 우려한 여론이 공론을 형성하여 본격적으로 합덕읍에 대한 개발이 논의되었다. 그 결과로 합덕일반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등의 조성이 추진되었다.
- 합덕읍은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는 식의 거주 방법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이따른 기업체의 입지로 원룸 건설 붐이 일어나고 있다. 급격히 감소하던 인구는 약 1만 명 선에서 정체되는 수준이다. 도심 규모는 당진동과 비교해 현저하게 작다. 중심지의 도로가 협소하고, 시장과 시내의 구분이 모호하면서, 외곽에 원룸이 많이 지어진 모습 등이 당진동과 유사하다.
- 당진에서의 합덕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은 상실했으나 태안, 서산, 당진, 천안, 아산, 대전, 서울 그리고 그 밖의 지역 등 충청권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역사
[편집]- 1914년의 행정구역[2]과 현재의 행정구역 비교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당진군 비방면 합덕면 도리, 신흥리, 옥금리, 점원리, 합덕리 당진군 합남면 합덕면 대전리, 대합덕리, 성동리, 신리, 신석리 당진군 합북면 합덕면 도곡리, 석우리, 소소리, 운산리
행정구역
[편집]- 도곡리
- 소소리
- 석우리
- 운산리
- 성동리
- 대합덕리
- 대전리
- 신리
- 신석리
- 옥금리
- 도리
- 합덕리
- 점원리
- 신흥리
교육 기관
[편집]문화 시설
[편집]- 당진시립 합덕도서관
- 소들문화회관
- 합덕 청소년 문화의 집(소들문화회관 내)
- 합덕읍민회관
- 당진시남부노인복지회관
- 소들공원
- 합덕수리민속박물관
- 합덕제(合德堤, 충청남도 기념물 제70호) - 합덕리 일원
- 합덕성당(合德聖堂, Hapdeok Catholic Church, 충청남도 기념물 제145호) - 합덕성당2길 16 (합덕리 275)
- 쪽파
- 해나루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