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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이드 삼투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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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콜로이드가 있을 때의 유체 흐름을 보여준다. 왼쪽은 주변 조직을 나타내고 오른쪽은 전혈을 나타낸다. 콜로이드의 존재는 다른 평형 상태에서 콜로이드 삼투압(colloid osmotic pressure)을 생성함으로써 고농도의 콜로이드 쪽으로 흐름을 증가시킬 수 있다.
위 그림에서 우리는 삼투압(osmotic pressure)이 모세혈관의 길이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콜로이드 삼투압(oncotic pressure)은 동일하게 유지되는지를 볼 수 있다. 동일한 양방향 흐름과 관련된 유체 흐름의 전체 방향은 각각 주황색 선과 검은색 선으로 표시된다.

콜로이드 삼투압[1](colloid osmotic-pressure, 교질 삼투압) 또는 삼투압[2](oncotic pressure)은 혈관의 혈장(또는 혈액림프와 같은 다른 체액)에서 혈장 단백질, 특히 알부민[3]에 의해 유도되는 삼투압(osmotic pressure)의 일종으로 다시 모세관으로 체액을 끌어당긴다. 참여하는 콜로이드는 물 분자를 대체하여 모세 혈관의 끝부분에서 낮은 정맥압으로 물분자가 다시 순환계로 돌아가게 하여 상대적인 분자 부족을 일으킨다.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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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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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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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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