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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제111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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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지방도
1117
지방도 제1117호선
제1산록도로
(곽지 ~ 월평선)[1]
(아라 ~ 어음선)[2]
지방도 제1117호선
총연장 20.8km
기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종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주요
교차도로
지방도 제1131호선
지방도 제1135호선
지방도 제1139호선

지방도 제1117호선(제1산록도로, 제1한라관광도로)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어음1 교차로에서 아라동 산록도로입구 교차로까지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지방도이다. 한라산의 산록을 가로지르는 도로라서 제1산록도로라고 불리기도 하며 또 다른 이름으로 제1한라관광도로라기도 한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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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당시 금액으로 사업비 4,700만원을 들여 도로 개설에 착수해 1975년 7월에 폭 2차선으로 1차 개설되었다. 이 도로는 한라산 북쪽 지역의 해발 600m 이상 되는 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게 개설되었는데, 당시 기술로는 공사 난이도가 높고 골재 또한 구하기 어려워 도로 개설에 애로 사항이 많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 도로를 개설할 때 궁여지책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을 고용해 도로 개설에 참여시키기도 했다.

이후 관음사 ~ 어승생공단 6km 구간이 개설되었으며, 1989년에는 관음사 ~ 제주공설묘지 구간이, 1995년에는 1100도로 ~ 서부산업도로 구간이 개설되었다. 1996년 6월에 제주공설묘지 북쪽 2.5km 구간이 개설됨으로써 지금의 형태가 갖추어졌으며, 총 투입된 재원은 약 129억원에 이른다고 한다.[3]

  • 1979년 4월 26일 : 제주시 월평동과 북제주군 애월면 금덕리를 잇는 연장 20km의 지방도 제1117호 제1한라관광도로 노선 신설[4]
  • 1990년 8월 22일 : 도로명을 산록도로로 지정[5]
  • 1995년 10월 5일 : 지방도 노선 폐지 및 재지정[6]
  • 2003년 4월 7일 : 지방도 노선 폐지 및 재지정[7]

주요 경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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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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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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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로현황조서 기준
  2. 도로관리사업소 일반현황, 제주특별자치도청 도로안전관리과, 2014년 6월 24일 작성.
  3. 제1산록도로 Archived 2014년 9월 14일 - 웨이백 머신, 디지털제주문화대전
  4. 제주도공고 제1123호, 1979년 4월 26일.
  5. 제주도공고 제2350호. 1990년 8월 22일. 제주도보 제445호 (1990년 9월)
  6. 제주도공고 제95-139호, 제95-140호, 1995년 10월 5일.
  7. 제주도공고 제2003-127호, 2003년 4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