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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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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A Normal Family
감독허진호
각본
  • 허진호
  • 박은교
  • 박준석
제작김원국
원작
헤르만 코흐
  • 소설
  • 《디너》
이바노 데 마테오의
  • 영화
  • 《더 디너》
출연
촬영고락선
편집김형주
음악조성우
제작사
배급사마인드마크
개봉일
  • 2023년 9월 14일 (2023-09-14)(토론토 영화제)
  • 2024년 10월 16일 (2024-10-16)(대한민국)
시간109분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보통의 가족》(영어: A Normal Family)은 2023년 제작된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허진호가 감독을 맡았으며, 헤르만 코흐의 소설 《디너》가 영화의 원작이다. 2023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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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변호사 재완(설경구 분)과 원칙주의 의사 재규(장동건 분)은 겉으로는 모든 걸 갖춘 듯 보이는 형제다. 재완은 재혼한 아내 지수(수현 분)와 최근에 아이를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재규의 아내 연경(김희애 분)은 성공한 번역가로 일하면서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까지 간병한다. 두 가족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겉으로는 끈끈한 가족애를 나누는 듯 보이지만 그들 사이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른다.

재완의 죽은 전처 사이에서 얻은 딸 혜윤(홍예지 분)과 재규의 아들 시호(김정철 분)는 겉으로는 부모에게는 순종적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일탈을 즐기고 있다. 어느 날 저녁, 두 가족이 모여 식사를 나누는 동안 혜윤과 시호는 부모 몰래 친구들과 파티에서 술을 마시고, 그날 밤 둘은 충격적인 사건을 벌인다.

연경은 우연히 뉴스에서 아이들이 노숙자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보게 된다. 그 속의 아이들이 바로 혜윤과 시호라는 사실에 경악한 연경은 그 사실을 숨기려고 하지만 재규는 아이들을 자수시키겠다고 한다. 그러나 재완은 사건이 알려질 경우 가정뿐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에도 큰 타격을 입을 것을 두려워한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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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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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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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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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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