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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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A Normal Fami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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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허진호 |
각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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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김원국 |
원작 | 헤르만 코흐의
이바노 데 마테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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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촬영 | 고락선 |
편집 | 김형주 |
음악 | 조성우 |
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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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마인드마크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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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9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보통의 가족》(영어: A Normal Family)은 2023년 제작된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허진호가 감독을 맡았으며, 헤르만 코흐의 소설 《디너》가 영화의 원작이다. 2023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줄거리
[편집]성공한 변호사 재완(설경구 분)과 원칙주의 의사 재규(장동건 분)은 겉으로는 모든 걸 갖춘 듯 보이는 형제다. 재완은 재혼한 아내 지수(수현 분)와 최근에 아이를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재규의 아내 연경(김희애 분)은 성공한 번역가로 일하면서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까지 간병한다. 두 가족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겉으로는 끈끈한 가족애를 나누는 듯 보이지만 그들 사이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른다.
재완의 죽은 전처 사이에서 얻은 딸 혜윤(홍예지 분)과 재규의 아들 시호(김정철 분)는 겉으로는 부모에게는 순종적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일탈을 즐기고 있다. 어느 날 저녁, 두 가족이 모여 식사를 나누는 동안 혜윤과 시호는 부모 몰래 친구들과 파티에서 술을 마시고, 그날 밤 둘은 충격적인 사건을 벌인다.
연경은 우연히 뉴스에서 아이들이 노숙자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보게 된다. 그 속의 아이들이 바로 혜윤과 시호라는 사실에 경악한 연경은 그 사실을 숨기려고 하지만 재규는 아이들을 자수시키겠다고 한다. 그러나 재완은 사건이 알려질 경우 가정뿐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에도 큰 타격을 입을 것을 두려워한다.
출연
[편집]주연
[편집]조연
[편집]기타
[편집]- 장동건은 위험한 관계 이후로 11년 만에 허진호 감독 작품에 출연한다.
- 영화 제작을 맡은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최초로 배급을 맡게 된다.
- 설경구와 김희애는 영화 더 문 이후로 재회했다. 이 작품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으로 또 다시 재회했다. 단, 공개는 <돌풍>이 먼저였다.
- 수현의 첫 한국 영화다. 수현은 한국에서는 드라마로 데뷔한데다 영화 데뷔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했고 한동안 할리우드 영화 출연을 했기에 한국 영화 출연까지 제법 시간이 걸렸다.
외부 링크
[편집]- (영어) 보통의 가족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보통의 가족 – 로튼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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