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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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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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박춘호 |
출생 | 1945년 3월 13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79세)
성별 | 여성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가수 작사가 작곡가 방송인 음유시인 |
활동 시기 | 1970년~1994년 |
악기 | 통기타 피아노 |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졸업) |
박인희(한국 한자: 朴麟姬, 본명: 박춘호, 1945년 3월 13일~)는 대한민국의 노래하는 음유시인,가수,작사/작곡가, 방송인이다.
1970년대 대표적 통기타 가수 중 하나로 방송인으로 재능을 떨쳤다. 차분하고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로 히트곡 〈그리운 사람끼리〉, 〈모닥불〉, <돌밥>, 자작시<얼굴>, <하얀 조가비>, <나무 벤치 길>, <끝이 없는길>, <봄이 오는 길>, <세월아>, <방랑자>,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겨울 바다>, <고향 바다>, <바다>, <약속>, <썸머 와인><스카 부로의 추억> 등이 있다.[1]
1964년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 재학 중에 혼성 포크 듀엣 ‘뚜아에모아’(너와 나)의 멤버로 〈약속〉을 발표, 가수로 데뷔하였고 1971년 9월 21일 TBC가요대상 중창단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4]
그해 9월에 그룹을 해체하고[5] DBS 《3시의 다이얼》의 진행을 맡았으며, 이후 1981년까지 방송인으로 활동을 계속하였다.[4]
글쓰기를 좋아하여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지은 자작〈얼굴〉이 회자되어 《한국의 명시집》에 수록되기도 하였으며, 훗날 해인수녀와 주고받던 쪽지들이 모여 수필집 "우리 둘이는"(1987년)이 발간되고 시집으로는 "소망의 강가로"(1989년) 두 번째 시집 "지구의 끝에 있더라도"(1994년)가 있다
얼굴시는 "우리 들이는" 수필집에 먼저 실려 있고 첫 번째 시집인 "소망의 강가로" 에도 실려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