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보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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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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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보문종(大韓佛敎普門宗)은 1972년 7월 6일 서울 동대문구 보문동 3가 168에서 이긍탄(李亘坦) 스님이 창종한 한국불교의 한 종파이다.[1]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대애도니(大愛道尼)를 종조로, 《관음경》을 소의경전으로 한다.[1] 종지(宗旨)는 석가모니불의 근본이념과 보문시현의 관세음보살 구제사상에 의하여 전미개오와 복지사회구현을 목적으로 한다.[1]
세계 유일의 비구니 종단인 보문종은 1972년 6월 경주 석굴암의 모습을 보문사(普門寺) 안에 재현시키고 1972년 8월 재단법인보문원을 설립하여 본 궤도에 올렸다.[1]
종단기구는 종정 아래 3원 2부가 있고 원로기구로 기로원이 있다.[1]
교육사회사업으로 1970년 8월 공민학교 겸 강원인 보강원을 설립하였으며, 보문양로원을 경영하고 있으며, 월 1회 걸인을 초청하여 위로회를 연다.[1] 지장회(매월 18일) · 관음회(매월 24일)를 열어 포교 사업에도 진력하며, 총무원장이 모든 일을 총관장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