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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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복선(單複線)이란 복선을 깔기에는 좁은 용지에 복선의 선로를 겹치듯이 끼워넣은 선로를 말하며 곤틀릿(Gauntlet)이라고도 부른다. 복선구간이지만 양쪽 선로의 한쪽이 서로 걸쳐있기 때문에 두 열차가 동시에 지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복선 용지가 확보되지 못한 경우에 사용되며, 분기기를 사용하는 방법보다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유럽의 노면전차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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