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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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활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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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없음) - ICAO: (없음) | ||||||
개요 | ||||||
공항종별 | 기타 | |||||
시간기준 | 한국 표준시 | |||||
지역 | 경기도 충청남도 | |||||
위치 | ![]() | |||||
활주로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길이 | 폭 | |||||
' | 1200 | 30 | 아스팔트 |
경부 활주로(京釜滑走路)는 전시에 공항 및 공군기지가 파괴되어 기능할 수 없을 때 등의 비상시를 대비하여 경부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 상에 조성된 활주로이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공군참모총장이었던 장지량의 요청에 의해 8개소가 지정 · 조성되었으나,[1]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 증가와 항공 관제 설비의 발달로 인해 필요성이 줄어들어 5개소가 2006년에 지정 해제되었다.[2]
구성 및 용도
[편집]활주로 자체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근 지역이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되나, 부대되는 관제시설이나 군사시설은 거의 설치되지 않으며 중앙 분리대만 철거하면 바로 활주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닥에는 활주로에 준한 각종 표시가 되어 있다. 평상시에는 교통상황 보고, 고속도로 시찰, 응급복구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 성남 활주로 (서울 방면)
- 판교 활주로 (부산 방면)
- 직산 활주로 (부산 방면)
지정 해제된 비상 활주로
[편집]- 신갈 활주로 (양 방향) - 1991년 신갈 분기점의 확장 개통으로 인하여 사용이 불가능하다.
- 성환 활주로 (서울 방면) - 2012년 북천안 나들목이 개설되면서 해당 나들목의 진입로가 고속도로 위에 건설됨에 따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 구미 활주로 (양 방향)
- 언양 활주로 (양 방향)
- 정읍 활주로 (양 방향) - 유일하게 호남고속도로에 설치된 비상 활주로
각주
[편집]- ↑ “튼튼한 군대만이 나라 지킬수 있다 - 전 공군참모총장 장지량 장군의 휴먼스토리”. 국방일보. 2006년 6월 23일.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고속도로 비상활주로 없앤다”. 한겨레. 2005년 3월 29일. 2014년 2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4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