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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시간: 오전 9:00 ~ 오후 6:00 (종료30분 전까지 입장가능)
  • 휴관일: 연중무휴 (1월1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국경일 제외)
  • 입장료: 무료
  • 주차: 교통이 많이 혼잡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20명이상 단체관람은 사전에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철: 4호선 명동역 5번출구(도보 5분 소요)
    2호선 을지로역입구역 6번출구(도보 10분 소요)
  • 자가용: 한국은행앞 사거리
  • 버스 : 중앙우체국, 롯데영플라자, 해운센터(도보 3분 소요)
    신세계백화점(도보 3분소요), 명동입구(도보5분소요)
  • 주소: 서울시 중구 반포로 1(충무로1가 21번지)
    서울중앙우체국 지하2층
  • 문의: 02-6450-5600
  • 홈페이지: http://www.kstamp.go.kr

사방 수 센티미터의 작은 네모 속에 함축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표는 오늘날 단순히 통신비용 지급을 위한 기능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1840년 영국에서 우편요금 선납의 목적으로 탄생하여 기본적인 통신의 수단으로 자리 잡아 온 우표는 많은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본래의 목적 외에 한 국가의 역사, 문화, 경제, 자연을 널리 알리는 수단으로 진화했고 시대의 흐름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첨단 인쇄 방법으로 제작, 보급되어 왔습니다.

1884년 근대식 우편제도의 도입과 함께 발행 되기 시작한 우리나라의 우표 역시 지금까지 2700여종이 발행됐고 최근 들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나만의 우표’를 만드는 단계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처럼 우표는 시대의 흐르에 따라 주제와 종류가 다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수집품으로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소장가치로서 뿐만 아니라 보는 그 자체로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이러한 우표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체험시설로 꾸며서 누구나 즐길수 있는 우표문화생활을 장려코자 우표문화누리를 개관 하였습니다.

세계 최초의 우표와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를 만나고 우리나라의 발전 과정과 우편서비스의 발자취, 미래의 우체국을 우표를 통해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근대 우정의 창시자 홍영식 선생께서 유익한 우편이야기도 들려줍니다.
세계유산, 노벨상, 공룡의 세계를 우표를 통해 학습할 수 있으며, 우표와 함께 우리나라 전국 명소와 세계 여행을 떠나고 세계 각국의 별난 우표, 재미있는 만화 우표 자연생태 관찰, 올록볼록 엠보싱 우표 만들기, 우표 퍼즐 맞추기, 우표퀴즈게임 등 신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표가 만들어 지는 과정과 우표 수집 방법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컴퓨터를 이용해 우표도안에 색칠도 하고 우리나라 에서 발행된 모든 우표를 실물로 볼 수 있고 우표포탈서비스 (www.kstamps.go.kr)로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맞춤형 우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기적인 기획전시 행사를 통해 생생한 우표문화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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