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뷰 슈팅 로그라이크.
뭘 넣어야 할지 몰라서 다 때려박은 것 같다.
그 점 때문에 플레이어가 인지해야 할 정보량은 많은 편.
그게 꼭 나쁘지만은 않지만 이 게임에서는 각자의
강화요소 습득 기회가 분산되는 바람에 초반 스테이지에서
얼마 안 가 빌빌 기다 죽는다.
아무리 신중히 플레이봤자 강해지기 힘들기에
그 가치는 가만히 있는 것만도 못하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총이 발사될 때의 사운드가 너무 안좋습니다.
보스의 패턴도 너무 매력적이지 않구요. 데모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똑같은 보스가 계속 반복되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레벨업 보너스도 딱히 좋은지 모르겠고, 안맞기 쉽긴 한데 체력 회복 수단이 너무 적습니다. 제가 사용한 무기가 총 5개인데 무기들이 전부 매력적이다 라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적들의 기본 이동 속도가 너무 높아 이동속도가 가장 높은 버서커 이외의 캐릭터는 플레이하기 힘들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게임 패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상점에서 선택할 때 패드로는 상점을 이용할지 안할지를 선택할 수 없던 것 처럼 보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또 뱀서 라이크인가 하고 다운로드 했다가 의외로 보통의 슈팅게임이라 좀 놀랐습니다.
사실 진짜 놀란건 요즘도 플래시 게임이 나오나? 싶은 그래픽과 UI였지만요...
또 타격감이 없는 감이 있었지만 이런저런 사항 고려하면
게임성 자체는 슈팅 로그라이크 계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소가 적당히 들어간 무난한 게임 같았습니다.
끝까지 확인하진 않았지만 상점 주인을 공격하는게 가능한 걸 봐선 아마 대충 4번 정도 공격하면 "봐줄 만큼 봐줬다" 같은 느낌의 대사와 함께 전투에 돌입 했을거 같네요.
한글이 없어 오래하진 않았지만 지원 했어도 크게 달라졌을까? 싶은 느낌이였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슈팅 로그라이크 ] [ 총평 ■■□□□ ]
* ‘감정’ 이라는 컨셉이 있는 슈팅 로그라이크 게임
* 적들의 공격 피드백이 잘 보이지 않아 피격이 불합리하게 느껴질때가 많음
* 음향 밸런스가 안맞으며 인터페이스에 텍스트가 너무 많아 가독성이 떨어짐
빅커넥터즈
이수용
컨셉이 각각 다른 캐릭터, 레벨업으로 인한 특성,
메인무기와 서브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총기와 부착물들.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어서 자유도는 높지만
오히려 너무나 많은 선택지 때문에 복잡해진 느낌이다.
보스와 대화를 통해 난이도가 정해지는 점은 참신했다.
메인무기 강화에도 자원이 부족한데 서브무기가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지금 완성도도 괜찮지만, 좀더 다듬어지면 더 매력적인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앙숙인 두 마을 사이에 위치한 여관에서 양쪽의 주민들이 만나지 않게 하며 이중영업을 해보자!
주민들이 이동하지 못하게 하는 아이템과 주민들이 여관에 방문하게 싶게 만드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전략적으로 영업을 진행하는 게임이다.
단순하게 플레이 하려면 매우 어려워지고 매턴 어떤 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매우 달라지는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아트에 빠져들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진행하게 된다.
양 마을의 주민을 여관에 동시에 입장하게 해 쉽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하게 되면 게임 클리어로는 가지 못하게 된다.
양 마을 주민이 만나면 안되는 긴장감있는 위태로운 여관을 운영 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경영 시뮬레이션 ] [ 총평 ■■■■□ ]
* 숙소를 운영해 두 진영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끌어올릴 방법을 궁리하게 만드는 턴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 두 진영이 동시에 숙소 입구로 들어오는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들이 외관적으로도, 전략적으로 재밌었음
빅커넥터즈
최요한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빠른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 하게 되는 중독성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박쥐의 삶은 정말 어려웠습니다.그럼에도 이 아슬아슬한 맛!!
이제 출시 되는 건가요!!
빅커넥터즈
전현윤
호텔 손님들이 까다로우십니다
서로 만나기 싫어하시는 분들을 피해 호텔에 도달하게 해드려야돼요
재밌는 퍼즐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여관주인의 이중생활
끊임없이 사상검증의 시간이 다가오기에
최대한 치정싸움을 피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어라 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지
하루만 더... 하루만 더....
[ 퍼즐 액션 플랫포머 ] [ 총평 ■■■□□ ]
* 슬라임을 조작하는 플레이어가 슬라임의 색을 바꿔가며 퍼즐과 액션을 오가는 게임
* 오디오가 비어있어 조작감이나 타격감은 느끼기 어려우며 스토리에 별다른 연출이 없다보니 무미건조한 느낌임
* 각 액션들의 기반은 잘 마련되어 있다고 느낌. 다만 색을 바꿔가는 핵심 컨셉을 조금 더 강화하면 좋을 것 같음
게이머
쿠라그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장혁준
많은 것이 바뀌고 많은 것이 추가되었지만 게임이 전달하고 싶은 주된 재미를 모르겠습니다.
작년 bic에서 보여줬던 게임은 아쉬웠던 점이 있지만 분명히 이 게임만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잘 만든 게임'을 만드시는 것보다 인디게임만의 '재밌는 게임'은 무엇인가, 본인의 방향성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인디게임 관련 행사에 꽤나 자주 얼굴을 보이는 게임입니다.
매년 큰 변화점을 주는 게임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스토리와 배경쪽에 좀 큰 변화를 준게 아닌가 싶네요.
우선 초반부에는 우클릭 대시가 가능한데, 버그인지 의도한건지 어느정도 진행하다보면 오히려 우클릭 대시가 불가능해집니다.
오히려 있다가 없어지니까 불편함을 크게 느끼게 되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여러가지 색이 필요한 이유가 여전히 납득되지 않습니다.
같은 색의 오브젝트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다른 색의 오브젝트에만 영향을 받게 되는데 3개 이상의 색이 필요한 이유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게임 내의 모든 오브젝트가 파란색 혹은 빨간색으로 대체되더라도 완전히 같은 게임이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입니다. 각 색깔만 할 수 있는 특색있는 액션이 있었으면 하지만, (데모 플레이에선)그렇지 않아 아쉽습니다.
마우스 스크롤로 색을 교체하는데 훗날 복잡한 컨트롤을 요하는 플랫포밍을 해야할 때 자칫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됩니다.
그래도 새로운 색을 얻기 위해서 적을 처리해야한다거나, 적에게 빙의해서 그 적의 액션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인상깊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곤 있을 수가 없는 호쾌한 액션 로그라이트!
액션 로그라이트 답게 공격과 회피, 엘리트&보스 몬스터들의 패턴도 매력적이지만, 스킬에다가 액티브 모듈을 붙여 자신만의 콤보 스킬을 만들고, 여기다가 패시브를 또 붙여서 미친 시너지를 낼 수도 있습니다. 또 모듈들도 단순히 체력 회복들도 있지만, 감전 부여시 화상도 부여하는 등 스킬 구성에 따라 굉장히 강력한 모듈이 되기도, 아무짝에 쓸모없는 모듈이 되기도 합니다. 모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게임 내 굉장히 제한적이니만큼 이 모듈을 이용한 시너지 구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 연출도 좋고, 시원시원한 타격감에 그래픽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게임이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다는 것 뿐이겠지요.
액션 로그라이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BIC Must Play 게임으로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게이머
김형준
굉장한 액션 게임이 나왔군요.
흘륭하고 매력적인 도트 그래픽,
호쾌하고 시원한 액션,
BGM과 효과음까지,
여기까지 오는데 꽤나 고생하신게 눈에 보이는 데모였습니다.
다만 두 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피격시 (내가 맞았을 때) 무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필연적으로 다수의 적들과 전투하게 되는데,
무적시간이 없어 한 번 맞으면 무조건 연타를 맞게 되어있습니다.
두 번째는 폰트가 작고 글자의 선이 가늘어
저처럼 작은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텍스트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텍스트 크기를 조절하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동훈
아주 재밌게 했습니다!
도트와 아트 모두 잘 어울리고 완성도가 높아서 정발이 기다려지네요
빅커넥터즈
김지헌
'늑대와 어린 양' 동화에 나오는 인물들에 착안하여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풀어나간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양의 귀여운 그래픽에 비해 어두운 스토리적 배경이 몰입감을 주었고, 타격감 또한 플레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업그레이드 하는 스킬 시스템과 스토리가 완성도가 높아 추천할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용현
작년에 했을때도 재미있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액션게임입니다
양과 늑대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만들어져있어서 적들이 모두 늑대이고
그 늑대와 외로이 싸우는 주인공은 양으로 등장하는 컨셉이 좋았습니다
스킬들을 랜덤하게 획득하는것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는것보단 기존의 스킬을 강화하는 선택지도 있어서
상황에따라 여러 선택을 할수있어서 재미있습니다 타격감과 회피, 조작감 모두 훌륭합니다
빅커넥터즈
박한진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게임플레이에서 특기할 부분은 없지만 시작할떄 억지로 로어를 쑤셔넣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재준
훌륭한 도트그래픽과 스킬의 조합으로 로그라이크의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특정 스킬과 조합되면 특별한 시너지가 활성화 되는 등의 기능이 생기면 게임이 더 재밌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빅커넥터즈
손현준
흠잡을 데가 없는 그래픽과 액션무브들이 게임을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서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자연스러우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양과 늑대의 대치 구도를 활용한 점도 좋은 착안인 것 같습니다.
게임적으로는 스킬들을 조합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이 잘짜여져 있으며 이미 충분히 완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체력을 소비해야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성상 체력관리가 민감한 부분인데에 반해 자신의 이펙트에 가려지거나 혹은 상대의 공격 준비모션 자체가 크게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불편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장현욱
위 게임은 섬세한 도트 그래픽과 균형 잡힌 난이도와 간편한 조작으로 액션 게임에 입문하는 유저에게 추천하기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여 개성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음이 궁금해지는 스토리는 몰입에 도움을 줍니다. 간단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을 선호하거나 입문할 의지가 있는 유저에게 매우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오가현
우선 도트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그래픽이 가장 먼저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조작감도 부드럽고 스킬을 선택, 진화시키면서 플레이하는데 평소 액션 게임을 하지 않는 저한테도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면서도 다음이 궁금해지곤 했습니다. 앞으로 더 여러 무기나 스킬이 나오면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리듬퍼포먼스 게임 '28' 개발자 강보영 입니다.
와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심한 사운드부터 얼마나 디테일하게 신경을 쓰셨는지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스튜디오
LazyCnD
미쳤다. 디모 감성으로 뮤즈대쉬를 하는데, 노래와 구성은 뮤지컬이며 여러 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묶여 플레이어는 무대 위를 누비며 진행한다. 모든 오브젝트와 배경, 움직임 하나하나는 정말로 뮤지컬 무대 위 장치처럼 정교하게 짜여서 움직이는데, 관객이 보기엔 잘 만들어진 그림동화처럼 보인다. 플레이어는 그저 두 키를 누르며 그것을 감상하고 느끼면 될 뿐. 리듬게임에서 이 정도의 몰입감을 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만큼 음악과 모든 요소와 연출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다.
데모를 플레이하고 나서 느낀점은, 이 짧은 30분의 데모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된다는 점. 정말 갓겜이야...
빅커넥터즈
최호선
게임 처음 시작화면에서 부터 나오는 웅장한 브금을 시작으로 게임 내내 펼쳐지는 영상과 음악이 어울려져 내가 지금 리듬게임을 하고 있는건지, 한편의 단편 연극을 보는건지 착각하게 되는 임팩트가 있는 게임입니다.
다 끝나고 보니 두 눈에서는 눈물이 조용히 흐르고 있었네요..
게이머
김민찬
역시 KALPA의 제작사답다. 비슷한 방식의 'Muse Dash'와의 차별점으로 움직이는 배경, 스토리 등을 적용했다. 뮤지컬을 테마로 하고 도르래 등의 실제 뮤지컬에서 쓰는 장치를 도입해 분위기를 살렸다. 하지만 난이도가 매우 낮아 일반인들을 타겟으로 한 게임같다. KALPA의 ABYSS 난이도같은 속칭 '리듬스레기'용 난이도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이 리듬게임 전문 극장은 뮤지컬을 아주 제대로 말아줍니다!
게임 방식 자체는 작년인가 제작년 쯤에 공개되었던 어떤 게임과 유사합니다. 머리 긴 여자애가 만년필 같은 걸 들고다니면서 보석을 때리는 컨셉이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음악이 좋아서 출시가 되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식이 끊겼어요. 그래서 그런지 게임 디자인 자체가 참신하다는 인상은 크게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뮤지컬과 합쳤어요. 잘못 건들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는 극중극 형식입니다. 소녀 둘의 사연을 담은 메인 스토리가 있고 장막 구분이 확실한 뮤지컬로 이루어진 서브스토리가 있는데 이 이야기들이 따로 놀지 않고 한 맥락 아래서 움직인다는 점이 정말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뮤지컬에 대한 부분도 단순히 오마주의 단계를 넘어서 실제 무대 연출과 구성을 염두에 두고 만드신 티가 나서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마법가지고 대충 뾰로롱 해도 넘어갈텐데 도르래를 써먹으시다니요. 거대 오브제는 또 어떻습니까. 누가봐도 보드롱에 색연필이랑 마카로 그려놓고 주름 표현한다고 종이 구겨 붙인 느낌이 생생합니다. 뜯어보면 볼수록 디테일에 감탄만 나오네요.
챕터 1은 ♤♤의 ♤♤♤였는데 더 많은 챕터들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고 저는 지금부터 충실히 제 지갑을 채워두고 기다리겠습니다. 뮤지컬은 회전문이 기본이니까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리듬 횡스크롤 ] [ 총평 ■■■■■ ]
* 뮤즈대쉬처럼 리듬과 횡스크롤을 합친 게임
* 아트, 연출, 게임성 어느 부분도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함
* 스테이지는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어 강한 몰입감을 줌
게이머
함동우
게임 자체는 재밌어요 그런데 스킵 기능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빅커넥터즈
권민규
스토리 리듬 게임입니다!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웅장하게 느껴지는 음악과 리듬게임의 기초를 알려주면서 시작된다.
음.. 이런 리듬게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튜토리얼을 끝내고 나니 리듬게임을 진행했던 키로 옆으로 움직이면서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다? 여기서 부터 이미 평범한 리듬게임의 영역을 넘어섰다고 할 수 있다!
무언가... 마음을 울리는 그런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무려 스토리부분에서 더빙이라니!!!노래를 부른다니!!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만한 감동을 느꼈다는 거죠!
리듬게임의 음악들도 굉장히 매력있고 재미있고 비트를 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캐릭터들도 귀엽고 매력있게 표현되어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안승준
뮤즈대쉬에 스토리가 있다면 이런느낌일까
평범한 리듬게임이지만 연출덕분에 뮤지컬을 보는 기분이여서 스토리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지헌
뮤지컬같이 웅장한 연출을 보여주는 스토리 중심 게임입니다. 위, 아래 두 라인밖에 없고 스토리가 중심이라 너무 쉬워서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고정된 라인이 아니라 맵을 이동하면서 노트 배치가 비스듬해지기도 하고 갑자기 나오기도 해서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집중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워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연극을 보는 것 같은 음악과 연출이 감탄스럽습니다. 지휘자와 가수라는 캐릭터성과 지휘봉을 무기로 사용하는 설정 등도 몰입도를 높혀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보다 리듬게임 메인을 생각하고 들어와서 지루한가 싶다가도 연출에 압도되어 끝까지 하게 되네요!
[ 턴제 디펜스 ] [ 총평 ■□□□□ ]
* 성까지 자동 이동하는 목표물들을 호위하며 스테이지를 완주하는 형식의 턴제 디펜스 게임
* 게임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쉽지 않으며 인터페이스의 시인성도 좋지 않아 진행에 불편함이 느껴짐
빅커넥터즈
이수용
육각 타일에 아군들을 배치하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아군들이 자동으로 행동하며
호위라던가 일반인 보호 등 원하는 목적을 완수하는 게임.
'Zero Order'라는 말 그대로 명령은 할 수 없고 배치만 가능한
사실상 컴퓨터로 옮겨온 보드게임에 가까운 플레이었다.
아트 스타일등은 심플하지만,
보스까지 진행하는 지도의 UI라던가 조금 더 깔끔하면 좋을 것 같았다.
보드게임 좋아하시면 해보실만 할 듯.
빅커넥터즈
이찬희
육각형 타일에서 주어진 패를 이용해 유닛들의 이동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전략 게임입니다.
유닛들의 이동하는 칸의 수나 이동 알고리즘이 유닛마다 다르고, 공격 매커니즘도 특이하기 때문에 이를 익히는건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분히 생각하고 유닛들의 이동&공격을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스전까지 가는 스테이지의 수가 많기 때문에 게임의 호흡이 너무 길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픽도 이쁘고 캐릭터도 마음에 들지만 너무 자유로운 것이 흠인 것 같아요 계속 파도만 타고 뭘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드벤처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벤트가 없어서 지루하단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오픈월드 어드벤처 ] [ 총평 ■■■□□ ]
* 서핑보드를 타고 모험을 떠나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 바다에서 일어나는 파도는 실제로 서핑을 하는듯한 느낌을 줘서 재밌었음
* 가지 못하는 곳이 많고, 지역 한 개 이외에는 만들어진 부분이 없어 아쉬웠음.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로 보임.
빅커넥터즈
김민경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맵이 상당히 넓은데 막혀있는 곳은 딱히 없어서 섬 주변의 바다를 탐험하는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져오는 비주얼이었습니다. 현재로써는 볼거리에 좀 더 많이 치중한 느낌이 있지만 바다를 서핑하는 느낌을 실감나게 잘 살리신 만큼 현재 개발중인 지도를 기반으로 퀘스트가 좀 더 구체화된다면 볼거리 못지않게 즐길거리도 가득한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빅커넥터즈
박한진
풍경은 아름답고 맵은 공허합니다.
빅커넥터즈
신동명
평화로운 바다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하게 될 것 같아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지윤
그래픽, 조각배를 타고 바다를 누비는 것 등 낭만 넘치는 게임입니다. 특히 색감이 너무 이뻐서 좋습니다. 추후 개발될 뒷부분이 기대가 됩니다!
빅커넥터즈
방세현
그래픽은 전반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게임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잘모르겠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초반에 게임이 안내하는 곳을 가보았지만 딱히 무슨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하지 않아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결국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좀 더 세세하게 무슨 일을 어떤식으로 진행하면 될지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빅커넥터즈
이창진
PC 보다는 콘솔게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상당히 재밌고 신기했는데 10분 플레이하니까 뭘 하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파도타기를 계속 즐겨라 라는 문구도 없고 안내도 없어서 멍하니 계속 타기만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박류성
처음 실행했을땐 젤다같은 느낌을 받았다.
파도의 느낌을 잘 구현한게 조작이 불편해지는 결과가 나오긴 했지만, 그럼에도 그게 마음에 듦
부스트는 원하는대로 끊어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것같음
빅커넥터즈
함석현
조각배를 타고 바다 위를 파도타며 세상과 주인공의 비밀을 알아나가는 것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하며 아쉬웠던 점은 파도타기의 기본적인 느낌은 바다를 나가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기 시작하지만 좀 더 파도타기의 팁같은 튜토리얼이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개발 과정에서 추가될 것이라곤 생각하지만 마우스 감도 조절이 없는 것이 제게는 좀 크게 다가왔습니다. 시점 조정도 대화를 하거나 아이템을 주워 시점을 직접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정면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살짝 어지러움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기본 게임의 베이스가 파도타기이기에 3d멀미가 심한 사람은 플레이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상태에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조작에 불편함을 느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광활한 바다를 탐험한다는 게임의 컨셉은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조작의 불편함을 고치고 컨텐츠를 늘려가면 좋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독특합니다.
Z X C V B M 등 키보드 아래로 플레이가 되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상자 같은 블록안에 뭐가 나올지 모르고 유저는 그것을 ZXCV 등 버튼으로 돌려가면서
게임을 해야 합니다.
주인공 (유저) 캐릭터는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전투도 하고, 상점도 가고, 물약도 먹고, 잠긴 상자도 금액으로 열고, 금액도 먹고 하는 등
여러 가지 유저가 오랫동안 살아 남기 위해서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유저 캐릭터가
생존하도록 ZXCV 등 버튼을 눌러가면서 계속 블록 을 움직여야 합니다.
어떻게 게임이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슬롯 로그라이크 ] [ 총평 ■■■■■ ]
* 7개의 슬롯을 돌려 원하는 행동을 하게 유도하여 성장과 전투를 진행하는 로그라이크
* 컨셉이 신선하고 로그라이크의 깊이들을 보유, 매 순간 긴장이 끊기지 않음
* 게임 내 슬롯에 대한 메커니즘과 인터페이스 최적화가 잘되어 있고, 변주가 다양하여 매 순간 선택에 대해 고민하게 만듬
빅커넥터즈
최요한
직접 구매한 게임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한두시간은 가뿐하더군요. 플레이해보신다면 점점 머리와 손가락이 긴장해오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빅커넥터즈
윤유준
"RP7"의 게임플레이는 슬롯 매니징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플레이어는 7개의 슬롯을 활용하여 캐릭터의 이동 경로와 행동을 계획해야 합니다. 각 슬롯은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으로 채울 수 있으며,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로그라이크 특유의 반복 플레이와 난이도 상승이 결합되어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현재 커뮤니티 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있기때문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카드 종류도 다양하고 아직 게임 규칙이 어렵지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사전체험판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턴제 카드배틀 ] [ 총평 ■■■■■ ]
* 병사와 허수아비를 필드에 배치해 병사가 더 많은 쪽이 점수를 얻고, 게임이 끝났을 때 더 점수가 높은 쪽이 이기는 게임
* 병사로 취급하지 않는 허수아비에서 오는 고도의 심리전, 그리고 적절한 병사의 분배, 용병을 활용한 정보 획득 등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해 재밌음
게이머
쿠라그
컨셉도 좋고 카드 이미지도 마음에 들어요.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이경영
아코디언? 느낌 나는 배경음악도 너무 좋고 게임도 재밌어요 ㅎㅎㅎ
등급전 매칭이 안잡 힐 줄 알았는데 잠깐 기다리니 매칭도 잡히더라구요?
용병 사용으로 판을 흔들 수도 있고 심리전도 굿굿 한판 플레이 타임이 길지도 않아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은섭
이 게임을 하다보면 많은 요소가 나옵니다 그러나 그 요소들이 하나같이 전부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재미있게 즐겼던것 같습니다!1
빅커넥터즈
이창민
- 허수아비 컨셉의 카드 디자인과 다양한 승리 전략이 보이는 게임 디자인
- Esay to learn Hard to Master의 구조가 눈에 보여 캐쥬얼성과 전략성을 잘 구현했다
- 인 게임의 툴팁표시, 덱빌딩에 필요한 카드 수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
게이머
이영동
전시회에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한국식 하스스톤 / 스냅 뛰어넘기를 바라며 파이팅
빅커넥터즈
정민우
몇몇 게임들이 생각나는, 점수가 달린 지역을 이용한 보드게임.
간단하지만 깊고, 단순하지만 꽤나 고도의 심리전을 요구하는데
특히 "용병"시스템을 통한 변수창출이 꽤나 매력적이었다.
고라니를 이용한 코믹적인 요소들도 마음에 들었지만
작정하고 컨셉을 엎어서 진지한 세계관으로 가거나
아예 한국적인 색을 섞어 조선시대의 느낌으로 게임을 제작해도 괜찮을 것 같고,
실물 보드게임으로 제작해서 출시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이주형
왜 고라니?왜 고라니?왜 고라니?왜 고라니?왜 고라니?왜 고라니?왜 고라니?
카드게임입니다. 배점이 높은 필드에 투자할지 허수아비로 특정 종목에 더 투자 할지 하는 2인 배틀 입니다.
용병으로 상대의 필드를 뒤흔들어 최종 배당을 더 타면 됩니다.
직관적인지 난해한지는 좀더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다만 모션은 빠르게 해주면 좋겠네요
스튜디오
박정수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밑 댓글을 보면 모 보드게임과 닮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오우스냅밖에 모르겠네요.
전장 장악 자체는 마블스냅으로 경험한 적이 있어 게임 룰 이해가 어렵진 않았고 허수아비가 전투원이 아닌 스코어링 역할을 한다는게 참신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게임 초반부터 '능력을 발동하여 어쩌구저쩌구' 복잡한 유닛도 없어서 시작하기도 쉬웠습니다.
게임 애니메이션이 좀만 더 빨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상점주인 전투 후 상점->기타 버튼을 누른 후 탭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후 나가기 등 조작이 불가능했는데 아직 개발 중이라 그런건가요?
[ 스토리 어드벤처 ] [ 총평 ■■■■□ ]
* 러시아 연해주 배경의 독립운동사를 다룬 대체 역사 비주얼노벨 게임
*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이 극의 진행을 통해 점점 고조되는 부분이 몰입감있게 다가옴
게이머
쿠라그
스토리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뒷 내용도 기대되네요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일제강점기,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가상의 조선인을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 게임입니다. 잔잔하게 진행되는 게임이라 지루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몰입이 잘 되어서 복잡한 마음으로 공개된 부분까지 전부 플레이했네요. 일지가 획득 순서가 아닌 다른 순서로 정렬된 이유가 있을까요? 전부 얻어야 정렬 기준을 알 수 있을 듯한데, 아직은 아리송하네요. 뒷부분이 완성되어 있었다면 몇 시간이고 계속 플레이 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어요! (+거리에 고양이가 참 많군요...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데도 계속 가까이 가서 말 거는 주인공이 귀엽습니다 ㅎㅎ)
빅커넥터즈
이준석
리뷰를 위해 데모판을 마친 후 타이틀의 뜻을 검색 해 봤습니다. 'Pechka', 페치카는 러시아 등지에서 사용되던 일종의 벽난로와 같은 장치라고 합니다. 해당 타이틀은 1900년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역사를 기반으로 제작된 일종의 대체 역사 스토리텔링 게임입니다.
초반의 진행 방식에서 주인공, 그리고 페치카 라는 이름의 연관성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다만, 추정 해 보면 '갖은 고난을 겪은 주인공의 공허한 가슴을, 서서히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하며 따뜻하게 변하는 모습' 을 난로에 빗대어, 혹은 그저 '혹독한 겨울을 따스하게 견딜 수 있는 희망 같은 도구'라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마침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여 개인적으로 한국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었기에 몰입도, 그리고 분노와 현실적인 고민에도 쉽게 빠져 들었던 타이틀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게임을 하면서 "비겁한 자식(순화됨)"을 연이어서 생각했던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칙칙하고 이에 맞춰 게임의 분위기도 무겁고 우중충합니다.
이야기도 솔직히 말하면, 안 좋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 놈들은 나쁜 놈들이고 우리는 그 놈들을 처단할거야, 대한민국 만세 를 연이어 외치게 하는 게임일 줄 알았는데 데모 플레이에서 가능한 초반부가 그렇게 흘러갈 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다만 플롯을 속이기 위해서 비중이 큰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플롯을 해친 것은 좋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 니헤이 헤이지를 "처리"하기 전 특정 오브젝트 선택 시 "나중에 확인해보자" (서류를 확인할 기회가 없음)
- 같은 상황에서 "니헤이를 처리한 후 확인하자" (니헤이를 처리할 생각이 없음)